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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영화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원작 평가

by 이호시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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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관의 피

 

 

1. 경관의 피 영화 정보

이규만 감독의 작품인 경관의 피는 범죄와 액션, 그리고 드라마, 스릴러, 누아르 장르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각본은 보이스와 정직한 후보를 담당했던 배영익이 담당했습니다. 원작은 사사키 조의 소설인 경관의 피는 리 양 필름에서 제작을 하고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서 배급했습니다. 2019년 10월과 2020년 2월에 총 4개월의 촬영기간이 걸렸으며 2022년 1월에 개봉되었습니다. 상영시간은 119분으로 2시간입니다. 한국 총 관객수는 68만 명으로 홍보 등의 저조함으로 인해 낮은 성적에서 그쳤습니다. 현재 스트리밍은 넷플릭스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2. 경관의 피 영화 줄거리

경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무지막지하게 큰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와 명품 슈트, 외제차를 타면서 범죄자들을 수사해왔던 광역수사 반장인 강윤의 팀에 원칙이 가장 중요하며 칼 같은 민재가 투입되게 됩니다. 강윤의 수사방식은 워낙 독특하다 보니 이러한 강윤의 방법을 알려주게 되며 두 사람은 관계가 가까워지며 같이 신종 약물 사건을 조사하고 있던 도중에 강윤은 민재가 자신의 뒤를 파는 두더지인 언더커버의 경찰인 것을 알게 되고 민재는 강윤을 둘러싸고 있는 가려져있던 경찰 조직의 비밀을 알게 되는 됩니다. 박강윤의 팀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형사인 이명재는 갑자기 이유 모를 사인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를 부검하던 도중에 귀에 흉터가 있는 남자와 현장에서 스쳐 지나가게 되고 직감적으로 그 귀에 흉터의 남자가 수상하다는 것을 느끼며 쫓아가지만 아쉽게도 놓치게 됩니다. 한편 민재는 선배와 함께 약물 사범을 잡고 있는데 여기서 선배는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는 폭행을 하면서 자백을 받게 되고 원리원칙이 가장 중요한 민재는 이러한 선배를 말리지만 소용이 없었고 이 폭행당한 범죄자로부터 소송을 당하게 됩니다. 최민재는 강압수사였음을 증인의 자리에서 인정하게 되며 이로 인해 약물사범은 풀려나게 되고 선배에게 크게 혼나게 됩니다. 그러한 모습을 본 황인호가 강윤의 밑으로 그를 보내게 되고 같은 경찰을 감시하라는 명령을 바게 됩니다. 처음에는 거절하였으나 어릴 적 원인 모르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조건으로 수락하여 강윤의 밑에서 감시를 진행하게 됩니다.

 

3. 경관의 피 영화 등장인물

주인공인 광역수사대 반장인 박강윤은 배우 조진웅이 맡았습니다. 원칙주의자 경관이며 정체를 숨기고 있는 언더커버 경찰입니다. 서울시의 경찰청 청문감사실의 감찰계장인 황인호역은 배우 박희순이 담당했습니다. 미래코퍼레이션의 대표이사이며 약물조직의 두목인 나영빈역은 배우 권율이 담당했습니다. 조직폭력배 동철파의 두목은 배우 박명훈이 담당했습니다.

 

4. 경관의 피 영화 원작과의 차이 

원작에서는 3대에 걸쳐서 경찰관이 된 집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의 가가야 히토시 경부라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매우 매력적이라 이 작품은 손자였던 가즈야와 히토시 경부를 각각 민재와 강윤으로 캐릭터하여 각색한 영화입니다. 작가 사사키 조 또한 히토시 경부가 매력적이다 보니 가즈야와 히토시간 수년간의 갈등을 주제로 했던 경관의 조건이라고 하는 후속작을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5. 경관의 피 영화 평가

경관의 피는 호평과 악평이 두가지가 거의 수치가 비슷한 편입니다. 너무 뻔한 소재와 결말이라고 하는 평가나 편집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 흐름이 산만하게 느껴진다는 느낌, 그리고 배경음악과 배우들의 대사가 매치 안되거나 정신없다는 느낌이 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또한 너무 예전 스타일의 영화라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다들 뛰어났고 조진웅자체가 스크린을 압도하는 캐릭터성을 잘 살려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빠른 흐름 때문에 몰입이 잘 되었다고 말하는 평가도 있었으며 뒷내용이 궁금하게 만드는 구성 때문에 끝까지 몰입감 있게 보았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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