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영화 정보
기존 영화 나이브스 아웃의 후속작으로 원래 기존 작은 라이언스게이트에서 배급을 담당하였으나 이번에는 넷플릭스가 후속편의; 판권을 얻게 되어 배급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장르는 추리와 스릴러 그리고 미스터리와 블랙 코미디 요소가 담겨있으며 감독과 제작, 각본 모두 라이언 존슨이 맡았습니다. 최초 넷플릭스 공개일은 2022년 12월 23일이며 미국에서는 한 달 이른 2022년 11월 23일에 개봉했습니다. 총 139분의 상영시간으로 2시간 19분 길이의 영화입니다. 4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소요되었고 배급사 스트리밍 둘 다 넷플릭스입니다. 전작은 12세 이상 관람가였으나 후속작은 독살과 비속어등이 늘어나였으므로 15세 이상 관람가로 높게 판정받았습니다. 이번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은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 2제 관객상 3위 입상작이며 제66회 런던 영화제 폐막작으로 뽑혔습니다.
2. 나이브스 아웃 글래서 어니언 줄거리
2022년 5월 13일에 코네티컷의 상원의원 후보로 나오는 클레어 디벨라는 방송사 CNN과의 화성 인터뷰로 인해 분주한 와중에 큰 나무 상자를 택배로 받습니다. 이 상자는 대형 테크 기업인 알파의 창립자인 거대부자인 마일스 브론이 보낸것입니다. 클레어 디벨라 이외에도 알파의 과학자인 라이오넬 투생과 트위터에서 유대계 비하 발언을 올려 자숙하고 있던 스타 모델 버디 제이와 아름다운 여자친구와 술을 종종 마시면서 남성 인권 운동가를 스스로 자처하고 있는 유튜버 듀크 코디에서 보내지게 됩니다. 사랑을 담아 아일스 브론으로부터라는 쪽지 외에는 어떠한 표시도 없고 이 상자를 열기 위해서는 4명의 상자 수신인이 단체로 통화를 해서 상자의 수수께끼를 풀고 모든 수수께끼가 풀렸을 때 그리스에 있는 마일스 개인 아일랜드에서 미스터리 추적을 하기 위한 초대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명의 수령자가 더 있음이 알려지고 이 수신인은 흑인 여성으로 차고에서 상자를 망치로 부숴버리고 그 안에서 초대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바이러스 이슈로 인해 화장실에서 틀여 박혀서 지루한 시간을 게임으로 보내고 있던 사설탐정인 브누아 블랑은 흥미로운 사건을 찾던 도중에 동거인으로부터 누군가가 상자를 들고 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리고 이 섬에 모인 사람들과 먼저 도착한 브누아 블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블랑을 경계하지만 이내 경계를 풀고 마일스의 초대에 응한사람으로 판단하고 같이 섬으로 가게 됩니다. 섬으로 가는 와중에 배에서 블랑은 앤디에 대해 물어보게 되며 앤디는 마일스와 같이 알파를 설립한 공동창업자였으나 몇 가지 갈등에 의해 마일스가 소송을 걸고 소송에서 참패 후 회사에서 쫓겨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착하니 모래사장 앞에서 마일스가 기타를 치면서 온 방문객을 환영해주고 마일스는 모두에게 한 명씩 인사를 하다 앤디를 보고 당황해하지만 이내 게임을 바로 하냐는 질문과 함께 마일스의 거대한 별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호화로운 별장에서 짐을 풀고 옥상에 전시해 둔 근사한 포르셰들을 감탄하며 구경하던 중 마일스는 블랑을 불러서 따로 얘기합니다. 마일스는 블랑이 여기 왜 왔는지 모르겠다 얘기하고 블랑은 상자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고 블랑은 다섯 명 중 한 명이 상자를 재 조립해서 블랑에게 보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뭔가 불길한 징조를 느낀 블랑과 친구들에게 당했다며 어처구니없어하는 마일스, 그리고 블랑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겠다고 약속하며 손님으로 환영해 줍니다. 그리고 휴가가 시작되고 그때부터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3.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등장인물
주인공인 사설 탐정 브누아 블랑역은 대니얼 크레이그 맡았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초대장을 보낸 마일스 브론역은 에드워드 노튼이 맡았습니다. 알파의 공동 창립자였던 카산드라 앤디 브랜드역은 자넬 모네가 맡았습니다. 상원 의원인 클레어 디벨라역은 캐서린 한이 맡았습니다. 테크 기업 알파의 과학자인 라이오넬 투상역은 레슬리 오덤 주니어가 맡았습니다. 마초 유튜버인 듀크 코디역은 데이브 바티스타가 맡았으며 그의 여자친구 위스키역은 메들린 클라인이 담당했습니다. 인기 스타 버디 제이 역은 케이트 허드슨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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