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무가 영화 정보
이한종 감독,각본의 영화 대무가는 드라마와 코미디 장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작또한 이한종의 단편영화 2018년 대무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쿠키픽쳐스와 알고리즘미디어랩에서 공동제작했습니다. 프로듀서로는 조희온과 임준혁이 있으며 기획과 제작은 김민국, 임상희가 담당했습니다. 무당이 소재인만큼 음악과 미술, 그리고 한국적인 소품이 중요하기때문에 미술감독은 전진원 그리고 음악감독은 박기헌 소품감독은 김수미가 맡았습니다. 투자사는 KT알파와 배급또한 KT알파 그리고 판씨네마에서 담당했습니다. KT알파는 전문 영화서비스인 PLAYY MOVIE와 일본 애니메이션 서비스인 PLAYY ANNIME 채널을 운영중이며 유튜브와 올레TV에서 KT알파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볼 수 있습니다. 개봉일은 2022년 10월 12일에 개봉되었으며 상영시간은 108분으로 2시간이 조금 넘지 못하는 상영시간입니다. 상영등급은 15세이상 관람가로 판정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영화중 몇 안되는 무당을 소재로한 영화이며 박성웅, 양현민, 서지유, 정경호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박성웅은 캐스팅 일화를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인터뷰에서 박성웅은 정경호, 오대환, 윤경호 배우들은 자기가 직접 캐스팅한 배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대무가 한과 흥이라는 제목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 뒤 2022년 10월에 정식개봉된 작품입니다. 대무가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 이력이 있는데 힙합으로 유명한 가수들이 참여했습니다. 참여 가수로는 넉살, 타이거JK, MC메타가 참여해 대무가의 코믹한 요소와 신나는 분위기를 잘 살려낸 엔딩곡을 불렀습니다.
2. 대무가 영화 줄거리
줄거리는 무당들의 신들린 기싸움을 소재로 하고있습니다. 무당계에서 신의 힘이 아닌 술의 힘으로 버텨온 40대의 중년 무다아 마성준, 그리고 점만 봤다하면 백발백중으로 한번에 맞춰버리는 일타강사가아닌 일타무당의 꿈을 꾸며 무당계의 벤처기업, 스타트업을 삼고있는 청담도령 그리고 무당이 되어 인생역전을 꿈꾸는 초단기속성 3달과정의 무당학원을 등록하여 피땀흘려 공부하는 20대 취준생 무당 신남 이 세명이 대무가에서 펼쳐지는 기싸움이 베이스입니다. 사실 이 세명을 이용하여 50억원이라는 무지막지한 돈을 한번에 손에 쥐려하는 익수가 판을 펼치게 되고 대무가의 무당들은 자기 생에서 크나큰 한탕을 하기위해 비트에 몸을 실어서 프리스타일 굿을 하는 내용입니다.
3. 대무가 영화 등장인물
술로 무당생활을 버티고있는 무당 마성준역은 배우 박성웅이 맡았습니다. 예전에는 신빨이좋아서 장래가 촉망받는 무당이였으나 속세와 재물을 너무 탐하려다가 신빨이 왕창 떨어져버리고 맙니다. 그 뒤 술독에 빠져서 사는 알콜중독 무당캐릭터입니다. 30대 일타무당을 꿈꾸는 청담도령역은 배우 양현민이 맡았습니다. 20대의 어린 신남과 같은 무당학원을 다니며 신내림은 비록 늦을지어도 피흘리는 노력을 통해서 스승님께 인정을 받아서 바로 개업까지 성공한 무당입니다. 취준생 무당인 신남역은 배우 류경수가 맡았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다 무당학원에 등록하면서 신내림은 이르게 받았어도 스스로 공부하거나 노력하는 발전이 별로 없어 스승님께 인정을 받지 못하고 블로그와 SNS등으로 무당을 홍보하며 손님을 불러드는 신세대 무당역입니다. 인정사정없이 사람인지 로봇인지 모를 감정없는 조폭 손익수역은 정경호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무당학원의 스승님역은 배우 남태우가 맡았습니다. 신남의 바이럴마케팅으로 점으보러오는 신남의 손님인 정윤희역은 배우 서지유가 맡았습니다. 무당이란 소재에 다른 종교적 인물들도 등장하는데 목사역은 서진원, 신부역은 홍서준이 담당했습니다. 1980년에 대무가를 완성하였다고 전해내려오는 전설의 무당 백봉선생역은 배우 윤경호가 맡았습니다. 30대 일타무당이라는 소문을 듣고 암암리에 알아서 오게된 여자연예인역은 배우 한선화가 맡았습니다. 덕수궁선녀역은 최참사랑이 맡았습니다. 최참사랑의 경우 실제 청담도령의 아내로 알려져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