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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영화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평가

by 이호시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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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1. 브로커 영화 정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드라마 로드무비 장르의 영화 브로커는 일본인 감독인으로 화재가 됐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일본에서 유명한 영화감독인데 처음 한국에서 촬영하고 연출을 담당한 영화입니다. 출연은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등 명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2022년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초청되었고 송강호가 여기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동양인으로서는 3번째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사집에서 제작했으며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담당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네온, 프랑스에서는 메트로폴리탄, 일본에서는 가가가 배급을 담당해 유명 감독의 작품이다 보니 여러 나라에서 배급을 담당했습니다.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짧은 기간 촬영을 마친 작품이며 한국에서는 2022년 6월 8일에 첫 개봉했습니다. 129분의 상영시간으로 2시간을 조금 넘는 시간이며 대한민국의 총 관객수는 126명입니다. 12세 이상 관람가의 상영 등급을 받았으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653달러의 수입을 거뒀습니다.

 

2. 브로커 영화 줄거리

작은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공인 상현. 상현은 열심히 살고 있지만 늘 빚이 있는 상태입니다. 베이비박스 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보육원에서 자란 동수 이 둘은 어느 날 베이비박스 안에 버려진 한 아기를 몰레 데려가게 됩니다. 이틀이 지난 뒤 버려진 아기를 찾기 위해 엄마인 소영이 방문합니다. 그렇게 시설을 방문하여 자기 아들인 우성을 찾는데 없어진 걸 알게 된 엄마 소영은 이 시설을 신고하기 위해서 경찰을 부르려고 합니다. 그러자 이 둘은 솔직하게 아기를 빼돌린 사실을 말하게 됩니다. 이때 핑계를 대기 위해 우성이를 잘 키워줄 수 있는 적합한 부모를 찾아주기 위해서 그랬다고 말을 하게 되고 소영은 이 둘과 함께 새로운 좋은 부모를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지켜본 형사인 수진은 후배인 주영과 함께 반년을 이어서 해왔던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증거를 찾기 위해서 우성의 새 부모님을 찾는 여정에 따라가 뒤를 쫓게됩니다. 아기를 버리게 된 베이비박스에서 만나게 된 이들은 기막힌 우연을 통해 새로운 여정을 떠나게 되는 것을 그린 줄거리입니다.

 

3. 브로커 영화 등장인물

세탁소의 주인이자 빚에 시달리고 있는 상현은 배우 송강호가 맡았습니다. 유기된 아기의 새로운 부모를 찾기 위해 찾아 나서는 자기 말로는 선의의 중개인이라고 말하는 인물입니다. 보육원 출신의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를 관리하는 교회 직원인 동수는 배우 강동원이 맡았습니다. 베이비박스에 아들인 우성이를 버리고 다시 찾아 나선 엄마 소영은 가수이자 배우인 이지은이 맡았습니다. 브로커를 찾기 위해 집요하게 쫓아다니는 여자 경찰 수진역은 배우 배두나가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 밑에서 같이 일하는 후배는 이형사는 배우 이주영이 맡았습니다.

 

4. 브로커 영화 평가

호평과 악평 두 가지다 있는 편입니다. 유명 감독과 거물급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기대가 많은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인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도덕적인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는 평가와 너무 작위적이며 이상적이고 그것을 풀어내기 위한 스토리가 엉성하다는 점은 비판의 이유로 두고 있습니다. 기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인 더 가디언과 텔레그래프, 데드라인 같은 작품들에 비해 감독의 실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국내 영화 평가에서도 여러 평이 나눠졌는데 재미가없다거나 보다가 졸았다는 등 지루함이 연결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감독의 성향을 알고 봤음에도 평이했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잔잔한 연출은 한국 관객에게는 너무 지루함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하는 평가도 있습니다. 

연기자들의 연기는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다는 평가가 압도적입니다.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만큼 뛰어나고 섬세한 감정표현을 잘 보여준 느낌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일본 감독의 작품이라 번역하는 과정에서 어색한 문어체들이 등장하는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초반에 음향적 문제로 인해 배우들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문제 또한 있었습니다.

일본 감독이 담당한만큼 일본 내에서도 평가가 여러 가지 있었는데 송강호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압도적입니다. 교활함과 온화함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내면을 너무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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