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멘틱에러 더 무비 정보 및 줄거리
시멘틱에러 더 무비는 2022년 8월 31일 개봉한 드라마 시멘틱에러를 극장판으로 제작한 버전입니다.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현재 스트리밍 서비스는 단독 왓차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드문 퀴어장르로 멜로, 로멘스, BL의 장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독은 김수정이며 극본은 제이선의 작품입니다. 2022년 8월 31일 개봉하였고 관람등급은 12세 이상 관림가입니다. 제작비는 7억 2천만원이 소요되었고 대한민국에서 총 관람한 관객수는 5만9천명입니다.러닝타임은 177분으로 거의 3시간에 가까운 시간입니다. 박서함과 박재찬의 첫 영화 데뷔 작품이라 각 배우와 팬들에게 의미가 깊은 영화입니다. 개봉당시 CGV에서만 독점 개봉했습니다.
내용은 드라마와 동일합니다. 소심하고 무리에 잘 적응못하는 조용한 학생인 컴퓨터 공학과 추성우에게 에러처럼 등장한 제멋대로인 디자인과 활달한 학생인 장재영이 만나 그려내는 캠퍼스 로맨스입니다. 교양 수업 과제에 무임승차 조원의 이름을 모두 뺀 추성우와 이름이 빠져버린 조원인 선배 장재영이 과제로 인해 만나 트러블을 겪게되고 그 후 다른 프로젝트에 또 다시 우연히 만나 진행하게 되면서 서로 너무 다른 두명이 끌리며 결국에는 앙숙에서 로맨스로 진행되는 줄거리입니다.
2. 시멘틱에러 더 무비 등장인물
컴공과의 조용한 학생인 추상우역은 배우 박재찬이 맡았습니다. 학교에서 그림자 혹은 유령처럼 조용히 지내고 원리원칙과 논리정연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격입니다. MBTI는 ISTJ이며 감정은 인간의 쓸대없고 필요없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디자인과의 유명 학생인 장재영역은 배우 박서함이 맡았습니다. 디자인과의 유명인인만큼 대외적으로 활동도 많이하며 감각도 뛰어나 재능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신감에 차있는 성격이고 매사에 여유로움이 있기 때문에 추상우와 부딫히며 로맨스를 그리는 캐릭터입니다. .MBTI는 ENFP로 활달한 성향을 가지고 있고 능글맞은 캐릭터를 잘 연기했습니다.
3. 시멘틱에러 더 무비 원작소설
원작소설의 작가는 저수리로 비욘드 출판사에서 나온 장편 BL소설입니다. 2018년 리디 BL소설 작품 대상 수상작으로 드라마와 극장판으로까지 제작되었습니다. 캠퍼스물의 정수로 뽑히며 대표적인 배틀연애물 BL 소설로 꼽힙니다. 원작이 워낙 유명했고 BL 소설계에서는 입문작으로 여겨진만큼 기대와 걱정과 부담이 전부 컷던 작품입니다. 원작은 청소년 관림 불가이나 드라마는 12세 관람가로 낮출만큼 전개 전체를 캠퍼스 청춘물처럼 연출하고 접근성을 높혔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BL에 접한 사람도 이번에 제법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원작에서는 높은 수위만큼 두 캐릭터가 연결되는 과정을 그려내는 요소도 많았는데 그 부분을 제거하여 각색하다보니 어려움을 겪어 초반 제작에 난향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작의 각색을 매우 뛰어나게 했다는 호평이 높으며 방대한양을 8부작으로 줄이면서도 내용의 빠짐은 거의 없이 중요한 에피소드를 잘 살려냈다는 점과 메인 스토리는 그대로 살리고 가져갔다는 점에서 훌륭한 각색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4. 시멘틱에러 더 무비 평가
3시간정도의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만큼 가득 담아서 보여준다는 평이 있을만큼 지루하지않고 재미있다는 평이 높습니다. 드라마또한 국내 OTT에서 마이너한 장르인 BL이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사회의 인식이나 반응이 예전과는 달라진게 이번 시멘틱에러를 통해 보여진거 같다는 평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작과 비교와는 다르게 드라마나 영화 그 자체로만 본다면 구성이 알차게 짜여 있음을 작품 자체만으로도 느낄 수 있고 흐름이 자연스럽다는 평가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연출이 조금 좋지 않다는 평도 있기도 하고 짧은 형식에서 인물간의 관계를 묘사하는데 한계를 느끼는 부분도 느껴지고 전반부에 스토리가 천천히 가던게 후반부에 몰린거 같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뻔한 클리셰라는 점 또한 아쉽다는 평의 내용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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