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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정보와 이슈와 감상평

by 이호시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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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영화계의 정석 같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 난 감상평과 영화 정보 및 이슈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앤 해서웨이를 세상에 많이 알린 작품 중에 하나이며 유명한 명대사도 남기고 패션과 편집계열의 치열한 현장에 대해 말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대해 알아봅시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정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무려 2006년 영화로 지금으로부터 17년전의 영화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여성들이 이 영화에 열광했었고 앤 해서웨이가 입는 패션과 메릴 스트립이 입는 패션은 큰 화제가 되어서 전 세계적으로 매진이 일어났었습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20세기 폭스에서 만든 오리지널 영화이며 수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패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당 시대에는 패션디자인학과에서는 필수적으로 보는 영화 중에 하나기도 했습니다. 주인공인 앤드리아가 점점 잡지사에 들어가면서 성장하고 성장에 따른 스타일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게 이 영화의 재미있는 요소입니다.

빨간 배경에 메릴 스트립이 검은 프라다를 입고 서있으며 하얀 배경에 앤 해서웨이가 손에 커피와 업무용 물건들을 들고 검은 프라다를 입고 서있습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여러가지 이슈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현직 폐션계와 잡지 출판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출판사의 업무형태를 그대로 볼 수 있어서 실제로 근무하는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여러 가지 이슈가 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실제로 모델이 된 인물들도 있으며 실존하는 패션 브랜드나 잡지들이 그대로 등장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광고적인 부분에서도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실제 출판사의 비합리적인 업무제도 고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현직 출판사의 상사인 미란다가 비서인 앤드리아에게 여러가지 업무를 시킵니다. 문제는 업무에 관한 걸 시키면 괜찮지만 사적인 업무까지 시킵니다. 세탁물을 찾아온다거나 자녀들의 숙제를 도와준다거나 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실제로 출판업계에서 상사들의 잔심부름을 하는 것을 그대로 보여줬으며 실제 출판업계 직원들이 낮은 임금을 받으며 일을 하고 있는 실태가 고발되면서 영화의 영향으로 인턴사원들이 회사에 소송하는 문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이슈가 미국에서 일어나자 한국 패션계와 출판업계도 마찬가지라며 고발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실제 모델이 된 보그 편집장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까다로운 편집장 역인 미란다는 실제 미국 유명 잡지사 보그의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안나 윈투어는 이 영화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 영화 시사회에서는 프라다를 입고 와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실제 영화에서 미란다의 매력적인 역할에 대해 칭찬을 많이 했으며 안나 윈투어의 다큐멘터리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한 작품입니다. 실제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고 개봉한 이후 안나 윈투어의 명성과 이미지가 확실하게 자리 잡아서 까다롭지만 일을 철저하게 잘하는 현대 여성의 이미지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을 되었습니다.

영화 속 실수장면들

패션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보니 많은 광고를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패션 쪽의 다양한 협찬 및 PPL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 속 실수의 몇 장면이 있는데 핸드폰을 잡고 있던 손의 위치가 다르다거나 실내의 옷과 실외의 옷이 다르고 며칠째 옷이 바뀌지 않는 등 몇 가지 장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본 감상평

어릴적에 봤던 영화이지만 성인이 되어서 보니 신입사원과 인턴일 때의 기억이 나서 어딘가가 가슴 아팠던 영화입니다. 입사초반에 저렇게 고생했었던 기억이 나다 보니 현실적으로 앤드리아에게 몰입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봅니다. 스타벅스를 정말 많이 마시고 좋아하는 모습이 나와서 저도 커피를 마시면서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영화를 보니 사람의 본질은 바뀌지 않으며 바뀌는 와중에도 바뀌지 않게 옆에서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업계는 달라도 모두 업무의 처음은 힘들다는 것은 똑같은 점에 동질감을 얻기도 했으며 지금의 패션업계와 출판업계는 문제가 많이 개선된 것을 보면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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