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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 영화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총평

by 이호시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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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1부

1. 외계인 1부 영화 정보

케이퍼필름에서 제작한 영화 외계인 1부는 SF와 액션, 무협과 다크판타지, 동양판타지와 우주를 소재로 한 스페이스 오페라를 담고 있습니다. 감독은 최동훈 감독이며 타짜와 전우치 , 도둑들 , 암살의 연출을 담당하여 많은 명영화들을 연출을 담당했습니다. 각본은 최동훈과 함께 모가디슈의 각본가인 이기철이 담당했습니다. 제작 또한 최동훈이 참여했고 안수현도 참여했습니다.

스트리밍서비스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기존의 티빙에서만 했다가 2022년 12월 28일부터 공개되었습니다. 최초 개봉일은 2022년  7월 20일입니다.

2020년 3월부터 2021년 4월까지 긴 촬영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142분으로 총 2시간 22분의 영화 시간을 가지고있습니다. 제작비는 360억 원이 소요됐으며 손익분기점이 730만 명이었으나 한국에서는 154만 정도에서 그쳤습니다. 한국에서는 12세 이상의 상영등급을 받았습니다.

 

2. 외계인 1부 영화 줄거리

아주 오래전 옛날에 외계인은 그들의 죄소들을 인간의 몸에 가둬왔다는 시놉시스로 시작합니다. 2022년 현재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육체에 봉인되어있는 외계인 범죄자를 컨트롤하며 이 행성에서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한때 서울의 하늘 위에 유에프오가 등장하게 되고 문도석이라고 하는 형사가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630년 전 조선도 훨씬 이전인 고려시대에 얼치기 도사인 무릎과 도술을 부리며 천둥을 쏘는 처자인 이안이 무지막지한 현상금이 걸린 현상범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서 서로 속이고 물맥이면서 라이벌 구도를 가지고 있는데 신검의 비밀을 찾고 있던 흑설과 청운 그리고 가면의 괴도인 자장도 신검을 쟁취하기 위한 난투에 끼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우주선의 깊은 계곡의 안에서 빛을 발하면서 떠오르는 것 보게 되며 유에프오를 다시 보게 됩니다. 현대와 과거를 왔다 갔다 하는 영화이며 2022년의 인간 속에 수감되어버린 외계인 범죄자를 찾고 잇는 이들과 630년 전 고려의 말기의 막대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가지기 위한 도사들의 엉키게 되는 줄거리입니다.

 

3. 외계인 1부 영화 등장인물

신검을 쫓는 도사 무륵은 배우 류준열이 맡았습니다. 1부와 2부 둘 다 주인공이며 도력에 갑작스럽게 눈을 뜨고 과거는 기억상실을 해버린 도사이고 경박스러우나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계인 범죄자를 운송하고 관리하는 로봇인 가드역은 배우 김우빈이 맡았습니다. 탈옥범을 잡고 있는 신세기 때문에 매우 전투력이 높은 로봇이며 이안의 아버지역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썬더이기도 하며 인간형의 모습이 가드입니다.

천둥을 쏘는 여자인 이안은 배우 김태리가 맡았습니다. 1부와 2부 무륵과 함께 주인공이며 미래의 싸움이 엉망진창이 되면서 어린 나이에 과거로 전이되고 그 뒤 10년을 날려버리게 됩니다.

외계인에게 갑작스럽게 쫓기는 인간인 문도석역은 배우 소지섭이 맡았습니다. 인강형이라 최종 보스의 위치에 있으며 팔을 다치게되어 병원에 갔다가 외계인 범죄자가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범죄자가 바로 최고 리더였던 설계자입니다. 인격과 외계인에 왔다 갔다 하며 여러 갈등을 겪다가 나중에는 설계자가 완전히 눈을 뜨게 되고 문도석의 인격을 소멸되고 맙니다. 

삼각산의 두 신선인 흑설과 청운은 각각 염정아와 조우진이 맡았습니다. 매우 신통력이 높으며 신선으로서 부부도사로 알려져있으나 실제로는 부부가 아닙니다. 신선이라고 치기에는 장사꾼처럼 경박스러운 이미지들이 있으나 수련도 열심히 하고 높은 신통력을 가지고 있어 신선임에는 확실합니다. 

 

4. 외계인 1부 영화 총평

과거인 고려파트를 보면 괜찮은 영화라는 평가가 많지만 전개자체가 왔다갔다를 많이 해 산만하고 어렵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또한 추천하기에는 취향을 확실하게 타는 영화라는 점이 문제가 되어 흥행에는 아쉬운 성적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대기업의 큰 자본이 들어갔고 흥행만 했던 감독의 작품이라 매우 기대를 했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150만에서 그친 건 흡입력이 아쉽다는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탑건이 개봉하게 되면서 탑건의 인기 때문에 밀렸다는 평도 있기도 했으며 경쟁상대가 안될 것 같았던 육사오에게도 외계인은 낮은 성적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한국판 어벤저스를 꿈꾼 느낌이었으나 일장춘몽으로 끝나버린 작품이 되었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정확하게 나뉘어 해외시장 공략도 힘들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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