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얼업 드라마 정보 및 줄거리
SBS 새로운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스튜디오 S에서 기획 제작을 맡았습니다. 2022년 10월 3일부터 2022년 12월 13일까지 22시에 방영을 했으며 총 16부작입니다. 장르는 로맨틱코미디와 미스터리, 청춘과 대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극본은 드라마 VIP의 극본을 담당했던 차해원이 하였고 연출은 스토브리그의 연출을 했던 한태섭과 오준혁이 담당하였습니다. 현재 스트리밍서비스는 웨이브에서 하고 있습니다. 시청등급이 15세 이상 시청가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대학이 배경이다 보니 음주 같은 요소가 나와서 내려진 등급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팬트하우스의 주단태와 심수련의 딸로 명연기를 보여줬던 신인배우 한지현의 주연작품이며 그 외에도 배인혁이나 김현진 같은 젊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였습니다.
줄거리는 화려한 과거의 기록들을 뒤로하고 점점 쇠퇴하여가는 대학교 응원단에 주인공들이 모여 이곳에서 불타는 청춘의 이야기와 냉담한 대학교의 현실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언제나 당당하고 줏대있고 강단 있는 성격의 도해이는 학교 내에 이상한 선배라고 불리는 배영웅이랑 마주치게 됩니다.
배영웅은 도해이에게 응원단을 단 한달동안만 해준다면 아르바이트 페이로 백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도해이는 매력적인 제안에 이끌여 유서 깊은 응원단인 테이아에 들어가게 됩니다. 테이아에 들어가게 된 도해이는 자기도 몰랐던 응원단의 열정적인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되며 현실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나 자신과 열정적인 모습의 테이아에서의 나 자신을 고민하지만 젊을 때 후회하고 말지 늙어서 하는 거보단 낫다는 마음가짐으로 테이아에 열성적으로 임하게 됩니다. 도해이에게는 젊음만 있으면 그거 하나로 다된다고 말해주는 도해이의 편이 되어주는 어머니인 성춘양과 테이아내에서 같이 우정을 쌓아가며 응원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절친한 친구인 주선자와의 만남도 생기며 더욱 테이아에 대한 열정이 오르게 됩니다.
여기서 테이아의 응원단장인 박정우와 신입 테이아 단원인 진선호는 둘 다 열성적이며 스트레이트로 말을 하는 도해이의 매력에 빠지고 서로 로맨스를 그리게 됩니다. 그렇게 도해이 진선호 박정우 세명의 미묘한 삼각관계와 신경전 시작되게 됩니다. 이렇게 청춘을 대변하는 응원단의 라이프를 그려낸 내용이 치얼업의 줄거리입니다.
2. 치얼업 드라마 등장인물
주인공 도해이는 배우 한지현이 맡았습니다. 20살로 연희대학교 신학과로 응원단장의 새로운 단원입니다. 언제나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며 도해이도라이라는 병명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하고 실질적으론 거의 소년가장처럼 고생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성공스토리를 그려내기 위한 집념의 인물입니다.
테이아의 응원단장 박정우는 배우 배인혁이 맡았습니다. 23살로 연희대학교 천문우주학과입니다. 철두철미하고 깐깐한 성격이라 모두에게 꼰대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느낌이라 마음은 굉장히 여립니다. 태이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대단하여 전통을 이어나가는데 대학생활을 전부 투자할만큼 태이아에 진심인 인물입니다.
태이아의 신입 단원 진선호는 배우 김현진이 맡았습니다. 20살로 연희대학교 의예과입니다. 누가 봐도 엄친아 같은 인물로 재력, 학력이 모두 갖춰진 인물입니다. 어릴 적부터 강남바닥에서 계속 지내오면서 부족할 것 없이 할거 다 하고 살아왔으나 도해이를 만나게 되면서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인물입니다.
3. 치얼업 드라마 OST
OST의 주제가는 Shine으로 가수 페퍼톤스가 불렀습니다. 그 외에도 발라드 가수 샘킴이 부른 고백, 러블리즈의 서브보컬인 미주가 부른 RINGRING, 포크 록 밴드인 유다빈밴드의 오늘이야, 다양한 장르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지금을 사랑해, 여성 발라드 가수 권진아의 참 아름다운 일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OST 또한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페퍼톤스는 Shine 외에도 데네브와 STEP의 곡으로 OST 트랙을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응원단인 테이아가 부른 높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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