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생 영화 정보
역전의 명수와 경의선의 감독 박흥식의 작품이며 장르는 모험, 드라마, 사극장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여 프로듀서는 정종헌, 오영림이 참여했으며 촬영은 전대성이 맡았습니다. 2021년 12월 6일부터 2022년 4월 13일까지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제작은 민영화사와 가톨릭문화원 ALMA LAT에서 공동제작했으며 공급은 아이디앤플래닝그룹에서 담당했습니다. 배급은 CGV와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배급을 진행했습니다. 개봉일은 2022년 11월 30일입니다. 총제작비는 150억 원이 소요되었으면 상영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판정받았습니다. 총 151분의 상영 타임이며 약 2시간 30분입니다. 한국 가톨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가톨릭 문화원에서 공동 제작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2. 탄생 영화 줄거리
조선 근대의 문이 열린 1845년에 뭐든 몸이 먼저 움직이며 활동적인 청년인 김대건이 있습니다. 조선에서 최초의 신부가 되라는 명을 받아서 마카오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유학은 홀로가는게 아닌 같은 신학생인 최양업과 최방제와 함께 떠나게 됩니다. 마카오로 가는 길은 나라안쪽으로 그리고 밖으로 외부의 침략이 계속 이루어지는 전쟁의 시기입니다. 아편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바다를 건너고 육지를 횡단하며 조선 근대의 길을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입니다.
3. 탄생 영화 등장인물
주인공인 한국 최초의 가톨릭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역은 배우 윤시윤이 맡았습니다. 정하상 바오로와 101위 동료 순교자중 첫 번째입니다.
유진길 아우구스타노 사제역은 배우 안성기가 맡았습니다. 회장이며 103위 순교중 성인 35번입니다.
김대건과 같은 유학길로 떠난 최양업 토마스 사제역은 배우 이호원이 맡았습니다. 조선 제2호의 신부이며 김대건과 마찬가지로 조선의 근대의 문을 열은 인물입니다.
같은 유학길을 떠났던 최방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는 배우 임현수가 맡았습니다. 유학길에 올랐으나 요절을 하게 되어 조선근대화를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김대건의 어머니인 고우르술라는 배우 백지원이 맡았습니다.
김대건의 아버지인 김제준 이냐시오 사제는 최무성이 맡았습니다.
현석문 가롤로 사제역은 배우 윤경호가 맡았습니다. 103위 순교중 성인 72번입니다.
조신철 가롤로 사제역은 배우 이문식이 맡았습니다. 103위 순교중 성인 40번입니다.
4. 탄생 영화 OST
탄생의 OST는 우리가 함께한다는 것은 과 Lumen이 있습니다.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인 김대건의 힘겨운 여행길을 그려낸 탄생을 이동준 음악감독이 작곡한 메인 테마에 가사를 붙인 주제가 우리가 함께 한다는것은을 위해 한국의 최고의 작사가와 편곡팀이 모여서 만들어진 곡입니다. 이동준 음악감독은 특유의 섬세함과 박력 있는 곡을 써왔으며 이번 작품에는 현악기구성만 60인조에 달할 만큼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체코 프라하 오케스트라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위해 프라하합창단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여기에 국악의 유니크함이 어우러져 더욱 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준 OST를 만들었습니다. 가사에는 세상에 지쳐 쓰러질 때도 그대 슬퍼 말아요 내 손을 잡아요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은 영원한 약속 항상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언제라도 거친 세상 비바람 속에서 셀 수 없이 넘어져도 날 믿어요 같이 힘을 불어넣어 주는 가사를 작사했습니다. 이러한 곡의 취지는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서 힘든 현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전하는 선물 같은 메시지라는 깊은 뜻을 담고 있는 곡입니다. 두 노래 다 대한민국의 성악가인 존노가 불렀습니다. 바로크 음악에서 부터 요즘의 음악까지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모든 장르를 할 수 있는 테너입니다. 2020년 9월에 크레디아와의 전속 계약이 끝난 성악가이며 2021년 09월에 워너클래식을 통해 정규 앨범도 발매했습니다. 또한 2022년 3월 21일에는 워너뮤직에서 the Other Side로 새로운 앨범을 내기도 했습니다. 팬텀싱어 3에서 큰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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