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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리덕스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내용

by 이호시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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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리덕스

 

1.한산 리덕스 영화 정보 및 줄거리

김한민 감독의 한산 리덕스는 액션, 드라마, 전쟁의 장르를 가지고 있는 사극영화입니다. 기존 한산 용의 출현과 차이점은 한산 리덕스는 감독 확장판으로 2022년 11월 16일에 개봉하였습니다. 극장판에서는 삭제된 장면을 포함하여 나오게 됩니다. 한산 리덕스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중이며 쿠팡플레이에선은 일반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빅스톤픽쳐스에서 제작했으며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맡았습니다. 2020년 5월에서 부터 같은 해 9월동안 촬영했으며 제작비는 총 312억원이 들었습니다. 2022년 7월 27일에 개봉하였으며 원래 2021년 여름에 개봉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의 이슈로 인하여 연기되었습니다. 대흥행을 거둔 전작 명량의 후속작이며 명량의 280억원과 비교하면 더 많은 제작비가 사용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총 관람은 726만여명으로 손익분기점인 관객 600만명을 넘겨 흥행을 거둔 영화가 되겠습니다. 일반판이 129분으로 2시간 조금 넘는시간이였으나 한산 리덕스의 경우 150분으로 2시간 30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영등급이 12세 이상 관람가로 많은 관객을 모을수 있던 요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명량에서의 5년뒤의 줄거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재는 이순신의 한산도 대첩을 다뤘습니다. 1592년 4월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여 15일만에 조선은 한양을 왜군에게 빼앗겨 큰 위기의 순간에 놓이게 됩니다. 이 왜군의 병력은 명나라로 향하는 길이며 대규모 병력을 부산포에 집결하여 조선은 물론 명나라까지 공격할 태세에 들어갑니다. 이때 이순신 장군은 계속되는 패배와 선조가 파천하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조선을 왜군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계획하며 고민합니다. 이전 전투에서 거북선이 손상을 입어 출정이 어려워진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당해버립니다.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왜군은 한산도 앞 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왜군에게 맞서기 위해 최후의 전략을 준비하여 출정하여 1592년 여름 한산도 앞바다에서 조선의 앞으로의 운명을 결정할 최후의 해상 해전이 일어나는 내용입니다.

시작의 오프닝 씬과 후반 전투신에서는 명량의 OST를 사용하여 전작과 이어지는 시리즈물의 특성을 살려 표현했습니다.

 

2. 한산 리덕스 등장인물

전작인 명량과 비교해 많은 인물들이 교체되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순신역은 최민식에서 박해일로, 와키자카 야스히루역은 조진웅에서 변요한으로, 준사역은 오타니 료헤이에서 김성규, 가토 요시아키역은 김강일에서 김성균으로 그리고 정씨부인역은 이정현에서 김향기로 바뀌었습니다.

배역이 많이 바뀐점에 대해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박해일이 연기한 이순신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훌륭했으며 왜군역을 맡은 변요한과 박재민의 일본어 실력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졌을만큼 뛰어난 연기력으로 전작과 다른 캐스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내 조용해지기도 했습니다. 일본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3. 한산 리덕스 평가

전작이 명량이였던 만큼 전작관의 비교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전작보다 나은 작품이라고 이동진 평론가는 평가했으며 이순신역의 배우들이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차이점이 있었던점을 어느것이 더 좋고 나쁘다가 아닌 다른 시각과 이미지에서 보는 캐릭터라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명량에서 전반부 전개가 느렸던것에 비해 한산은 더욱 더 역동적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한민 평론가또한 초반 대사 외에는 단점이 없다고 평하였습니다. 다만 모두의 전반적인 평가에서 영상미의 미숙이나 대사의 어색함등을 아쉽다고 얘기했습니다. 국내 영화사의 커뮤니티에서는 10점 만점에 평균 9점 이상을 기록하는등 영화 평론 커뮤니티에서도 호평이 더욱 많았다고합니다.

한국의 위인인 이순신을 소재로 하여 국민적 관심도 컷으며 손익분기점도 달성한것으로 보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작품인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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